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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Travel 01 독일마을

1960년 어려운 시기에 조선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자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174 ㎡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 30여억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을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40여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의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Travel 02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만하임펜션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있습니다)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여명의 원예인(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회원)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 이곳 원예예술촌은 스파정원(핀란드풍), 토피어리 정원(뉴질랜드풍), 조각정원(스페인풍),풍차정원(네덜란드풍),풀꽃지붕(프랑스풍),채소정원(스위스풍)등등 저마다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개인정원을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하였으며 원예인들이 실제 거주하며 꾸미고 있다. 이밖에 9개소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식당 기념품점, 온실 영상실, 전시장, 옥외공연장 등을 갖추어 풍부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원예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Travel 03 해오름예술촌

해오름예술촌(만하임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2분 거리에 있습니다) 은점 바다가내려다 보이는 언덕배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함성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다듬어 2003년 5월10일 문을 연 해오름 예술촌. 다양한 분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 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녀내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잇는 해오름 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이다. 한교의 골격은 그대로 유지한채 유럽풍 산장처럼 외관을 재단장한 이곳 해오름예술촌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약 5만여점의 수집품이 옛 교사와 운동장에 전시되어 있으며 회화 ㆍ공예 ㆍ사진 작가들의 전시회가 수시로 기획되어 열리고 예술가들의 창작작업실이 운영된다. 또 각종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체험학습공간으로 활용된다.

Travel 04 상주은모래비치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이 갖춰야할 면모는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을 바다를 호수 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려 조선건국의 성업을 이루었다는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다.여름 한철에도 1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고의 상주 은모래 Beach는 이제 사계절관광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겨울에도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과 봄, 가을에도 수련활동을 갖는 학생들과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반원형을 그리며 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모래는 마치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우며, 주단 위를 걷는 감미로운 감촉을 느끼게 해 준다.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상주의 자랑거리다. 바다밑은 기복이 없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어린이들의 물놀이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까운곳에 강물이나 다른 오염원이 없기 때문에 바다 밑바닥 모래를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물이 맑고 꺠끗하다.

Travel 05 창선, 삼천포대교

만하임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5분(창선교)약33분<삼천포대교>거리에 있습니다) 지난 2003년 4월28일 성웅이충무공의 탄신일을 기하여 1973년 남해대교가 관광명무롤 탄생한 창선ㆍ섬천포대교 길이3.4km의 창선ㆍ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곃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유일하게 해상국도(국도3호)로 남아있는 세계적인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창선도의 육상교량으로 150m갈아 pcqlarydls 단항교, 창선과 사천 늑도를 잇는 340m길이의 PC BOX인 늑도대교, 초양섬과 모개섬을 잇는 202m의 종로식 아치교인 초양대교, 모개섬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346m의 콘크리트 사장교인 삼천포대교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Travel 06 금산,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여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Travel 07 다랭이 마을

(만하임펜션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남면 가천마을은 일명 삿갓논, 삿갓배미라고도 불리는 다랭이 논은 남해인의 근면성을 보여주는 층층이 계단을 이루고 있다. 옛날에 어떤 농부가 논을 갈다가 집에 가려고 삿갓을 들어보니 그 안에 논이 하나더 있더라는데서 유래된 삿갓논은 짵투리 땅도 소중히 활용한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을 대변하고 있다. 다랭이 논의의미를 되새기며 바라보는 가천마을의 풍경은 옛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한 폭의 수채화 같다.